2014통영국제음악제 살바토레 샤리노 음악극-'죽음의 꽃' 통영국제 음악제는 실험적인 현대음악을 공연한다. 그 가운데 음악극이라는 장르는 생경한 느낌을 주는 장르다. 첫번째 공연이 2012년 하이너 괴벨스의 "그집에 갔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두번째가 2013년 헨델의 오라토리오 "세멜레 워크"였다. 올해(2014)는 살바토레 샤리노의 "죽음의 꽃".. 통영/행사, 축제 2014.03.31
하이너 괴벨스 음악극 어제는 하이너 괴벨스 음악극을 보았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이다. 무대의 막이 오르고 창가에 테이블 위에 꽃병과 찻잔이 있는데 아무 말없이 하나 하나 보자기에 싸서 박스에 담는 행동으로 시작된 음악극은 상당히 난해 했다. 다분히 철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이다. 각 악.. 개인/생활 속에서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