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봉도 포로 수용소 흔적을 찾아서 민족의 비극인 6.25가 한창일 때 거제에 포로 수용소를 짓고 포로를 관리 하였다. 연합군이라 하지만 실질적인 작전은 미군이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수용소에 수용된 포로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로 이루어져있다. 인민군, 학도병, 팔로군, 의용군, 징병자, 군속등등... 많은 수의 포로들..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6.23
대마도 역사탐방1 전쟁 정복의 길 역사적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나라 대마도를 찾았다. 대마도는 본래 신라에 속한 땅이었으나 점차 일본인들이 거주 하면서 왜구의 땅으로 변했다. 인구가 적고 척박하여 기근이 일어 여말 선초에는 내란으로 교역이 어려워 이웃나라를 약탈하기에 이러렀다. 고려말에서 조선초기까지 3.. 길/여행 이야기 20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