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서 오신 손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있다. 통영별로 답사때 만났던 인연이 이어져 통영을 방문한 익산의 모녀母女다. 작년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왕궁리 유적 답사때 안내를 해 주시어 매우 고마웠다. 이번에는 내가 안내를 해줄 차례다. 미륵산길 걷기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도착 했다는 전화.. 개인/나의 이야기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