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역사탐방3 통한의 길 교류 소통의 길도 있었으나 통한의 길도 있었다. 면암 최익현은 남의땅 이곳 대마도까지 귀양와서 죽었다. 면암은 포천의 선비 집안에서 태어나 이항로의 문하에서 수학 했다. 대쪽같은 성품으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상소를 올려 여러번 옥살이를 했으며 제주도에 위리안치되는 형벌을 .. 길/여행 이야기 20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