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紀4345年)충무공 이순신 장군 추계향사 必死則生 必生則死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는다. 이순신은 부하들과 함께 신중하게 싸움을 준비하고 부모를 걱정하다 날이 새도록 잠못 이루고 매일 같이 활쏘기를 연습하고 전쟁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었다. 이순신은 꿈에 왕이 피난 가신일에 대하여 이야기가 .. 통영/행사, 축제 2012.10.05
467주년 충무공 탄신제 참가기 비온뒤의 하늘은 푸르름을 더하고 연두빛 새싹들은 짙은 녹음을 위하여 온통 햇살을 안고있다. 오늘은 이충무공 탄신 467주년 되는 날이다. 공은 1545년 3.8(양4.28) 밤 12시경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나 1598년 11.19.02시 남해 관음포에서 전사했다. 충렬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령께 제향을 .. 통영/통영 소식 2012.04.29
김녕김씨 사근문중 시제 이야기(白雲齊) 시제에 다녀 왔습니다. 매년 음력 시월 보름날 지내는 시제일 인데 금년은 3일 늦추어 토요일에 합니다. 거제시 사등면 성포리 사근부락에 있는 백운제 입니다. 입거조 할아버지인 예자 만자 할아버지 이하 조상을 모신 제실 입니다. 아버지께서 멋지게 두루마기를 입고서 시제에 .. 개인/가족 이야기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