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선생 추모제를 다녀와서 미국과 유럽의 문단을 감동시킨 마술의 펜 김용익 선생은 "고국하늘 고향길이 늘 그리웠다. 돌과 풀 사이 쇠똥에 발이 빠졌던 그 골목길이 그리웠다. 나의 이야기는 내 밑바닥에 깔린 고향에 대한 시감詩感이 원천이니 그것은 바로 나의 노래다" 그런 그가 고향의 선영에 고이 잠들었다. .. 통영/통영 소식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