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향연(친구 병문안) 비가 옵니다. 주룩 주룩 비가 옵니다. 촌집 처마밑으로 주루룩 비가 내립니다. 매미보다 더 세다는 '산바'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친구가 수술을 했습니다. 어려운 수술을 했지요.다름아닌 아들에게 신장을 이식하는 큰 수술을 했습니다. 쉽지않은 결단을 내려 아들을 살리겠다는 아비의 .. 개인/생활 속에서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