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남동 본전 분식 이야기 통영에는 한때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명한 분식집이 있었다. 항남동에 있었다는 본전분식을 찾아가 보자. 얼굴이 곱디 고운신 김경수 할머니(79) 유부초밥을 말고 계신다. 42살에 남편을 여위고 자식4명을 키우기 위하여 분식 장사를 시작 했다고 한다. 먹고살길이 없어 용한 점쟁이를 찾아 갔더니 점.. 통영/통영 소식 2011.09.08
아름다운 간판2 사부작 사부작 걷는길에 간판이 정겹게 다가왔다. 이 길 걸어서 무전동 까지 갈련다. 내친김에 죽림에 있는 조민주한테 가볼까? 통영운하를 일명 판데굴 이라 한다. 왜놈들이 이 나루목을 급히 건너기 위하여 팠다고하여 판데굴인데 지명이 판데길로... 한산대첩이 8.10~14일 까지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통영/통영 소식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