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사람도 잘 모르는 뒷개 마을 이야기 봄볓이 따뜻한 날 뒷개를 찾았다. 뒷개는 나의 아픔이 있는 곳이다.아니 부모님의 아픔이 있는 곳이다. 일전에 망치산 한바퀴를 둘러보고 성포중 총동창회 카페에 올렸더니 카페지기 후배가 뒷개에도 한번 가봤으면 하는 청이 있었으며 그래도 한때는 내 청춘의 피와 땀이 있는 뒷개.. 길/거제도 이야기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