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가족 이야기

추억의 사진

청풍헌 2011. 8. 28. 17:59

 

추억의 사진 한장.

내 어릴적 엄마등에 업혀 성포에 갔었는데

 숙모님의 산통으로 방에 들어 오지마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테어난 동생이 아마도 용수겠지.

지금은 머나먼 베트남에서 근무한다는데...

서울이 천리길이라지만  한달음에 올수 있는데 용준 형님은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막내 용원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 인물 하는구나.

 

2011.8.28 추억의 앨범에서 百世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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