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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바티스타 비코의 역사이론에 대한 에세이

청풍헌 2011. 9. 21. 22:16

지암바티스타 비코의 역사이론에 대한 에세이

권중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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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바티스타 비코(1668-1744)의 천재성으로 탄생한 새로운 과학은 그의 일생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새로운 과학은 수 백년을 앞서간 생각이었다. 비코는 지식의 특수한면과 연결된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비코가 거절했던 수학적인 데카르트의 지식기준은 일반적으로 알기쉽고 뚜렷한 생각들이 유효하다는 것을 부정했다. 비코는 진실의 기준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다라고 믿었다. 무언가가 정말로 필요하다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신이 만들고, 그 혼자 알고 있다라고 일컫는 전 세계에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들은 사실 인간들이 필요에 의해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verum-factum 이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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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는 세상에 처음으로 인디언들이 출현했을 시절을 언어의 분석과 신화의 비교를 통해 조사를 했다. 비코의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통해 어떻게 언어학이 역사를 밝히는지 증명했다. 그 당시 언어를 통해 어원학은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신화의 비교하는 방식으로 그는 동시대에 숨겨졌던 많은 숨은 진실들을 알아냈다. 하지만 이러한 비코의 연구방식의 진정한 승리는 그가 비교적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고, 고대 그리스에 열중한 얕은 지식을 가진 진실된 호머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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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는 역사와 신화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을 시도했다. 그리고 그러한 시도는 그가 인디언의 첫 출현시기에 대한 진실된 역사를 재건하는데 성공했다. 인디언의 역사를 찾던 도중, 비코는 3개의 인디언 부족들 사이에서 하나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그는 철학의 역사에 근거하여 이 세가지 이론에서 모든 국가들은 각각의 발전 단계를 거쳤고, 각 단계에서 나타난 그들의 확연한 성격들이 지금의 인간의 삶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비코가 강조한 복잡한 연합 각각의 문화적 기간. 한 원 안에 있는 각 기간은 그들 고유의 언어와 종교, 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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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가 생각한 이상적인 영원의 역사는 큰 충격이었다. 비코는 역사의 과도식한것에 대해 단계별로 나눔으로서 역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종교와 신의 섭리를 지양하는 역사가 새로운 문제로 떠올랐다. 종교가 없는 사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종교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그는 만약 종교가 사람들 사이에 없었다면, 인간도 없었을것이라고 믿었다. 비코에게 종교란, 인간의 역사에 있어 형이상학적인 원리이다. 비코에겐 인류가 인간답게 되는 원리가 자신의 운명인 것이다. 비코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그들은 자연을 오염시키고, 스스로를 자기사랑에 업악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이기적인 인간들이 이기심에 사로잡혀 험악한 행동들을 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 것이다. 인간이 그들 스스로 자신을 잘 통제하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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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이 세상의 인간의 역사를 간섭하는 원칙 중 하나인 어거스틴이 생각했던 운명 중 다른 것은 비코가 생각한 운명이다. 반드시 이해된다. 내재하는 인간 역사의 원칙에서, 사건의 진행을 설명하는 원칙은 어디에도 없지만, 그 사건은 신의 섭리가 작용했다고 설명될수 있다. 더욱더 다양하고 이치에 맞게 요약된 비코의 이론은 아주 폭이 넓고, 납득할 만 하다. 비코가 일궈낸 다양하고 많은 결과들 중 하나인 이 에세이는, 역사 이론이라 불리는 역사주의에서 파생된 철학적/과학적인 비코의 역사적 지식 이론서의 서론과 논의에 곧잘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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