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취미

큰뱀고둥(홍굴)

청풍헌 2012. 10. 18. 22:41

 

 

뱀고둥

nodonat perplexa (Pilsbry) Serpulorbis imbricatus (Dunker)

Inflated monodont Worm shell

조간대 및 수심 1 m 이내의 조하대 상부, 

패각 크기 7 cm 전후, 부유물 여과섭식성, 딱딱한 석회질 서관 속에 서식,

기질에 단단히

<국립수산과학원 공식블로그>

목(영어) : Mesogastropoda 
과(영어) : Vermetidae 
단축명 : 고둥 
방언 - 해삼똥(추자도, 거문도), 호롱이(욕지도), 호래기(통영) 
- 홍굴(진해) 
껍질은 뱀고둥 Dendropoma maximum (Sowerby)과 닮았으나 더 굵고, 뚜껑이 없다. 
거미줄과 같은 점액사를 물 속에 분비하여 이것으로 먹이를 잡는다. \
난랑을 관의 내벽에 부착시켜서 빌리자(veliger) 유생이 되어 모체를 떠날때까지 보호한다.
 태각은 평활하고 전체 모양이 좌선으로 보이나 실은 우선이다.

 

 

큰뱀고둥
이름큰뱀고둥
영문명Serpulorbis imbricatus (Dunker)
ClassOrthogastropoda 직복족아강
OrderSorbeoconcha 흡강목
FamilyVermetidae 뱀고둥과
독도 연안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수심 5 m 전후까지의 암반 표면에 또아리 모양의 석회질 패각을 형성하여 영구 부착생활을 하는 부유물 여과섭식성 중형 고둥류이다. 하나하나의 개체가 단독으로 분포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2-4개체 정도가 무리를 지어 인접해 있는 경우가 흔하다. 패각 입구로부터 거미줄과 같은 점액질의 포획망을 입구 주변에 형성한 다음 주기적으로 이들 포획망을 재 흡입하여 포획망에 포획된 부유생물들이나 유기물들을 섭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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