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길문화연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제언

청풍헌 2017. 9. 25. 07:17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제언

 

성병원 한산신문 편집국장 좌장

배윤주 통영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윤정희 통영녹색어머니회 회장

이종운 통영모범운전자회 회장

배미숙 통영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상현 통영길문화연대 운영위원이 차례로 소감과 제언을 이야기 했다.

 

배미숙 장학사의 제언

교육청에서 하는 안전 활동은 안전 체험관이 완공되면 그곳에서 교육을 할 것이며 

교사들의 안전 연수 및 30가방운동 및 매월 30일을 스쿨존 데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은 실천과 인식 개선이 따라야한다.

 

김상현 운영위원 제언

인식의 틀을 바꾸자. 즉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인식전환이 되어야 한다

벽방초등학교 통학로와 진남초등학교 후분은 통학시간에 차량정지를 해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조례로 가능하다

함께 가는 통학로, 즐거운 통학로가 되었으면 한다.

 

배윤주 의원의 제언

작년에 통영길문화연대의 단독 사업으로 진행된 5개 학교는 추경을 2억 확보하여 개선 중이다

어린이들이 학교 가는 길이 꿈을 싣는 길이 되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제석, 죽림초 보행전용도로는 시범사업으로 1억 확보했다

즐겁고 예쁜 길을 만들었으면 한다

녹색 어머니회에도 예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시민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번 그린로드 대장정으로 보여 주었다.

 

윤정희 회장

아이들의 학부모로서 이번 일에 즐겁게 참여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이종운 회장

진남초등학교 후문근처는 반드시 스쿨존으로 지정되어야 하며 주정차 금지와 건설자재 방치금지 등이 되어야한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필요하다.

 

성병원 국장

창원시에는 시내 속도를 50~30km로 줄인 곳이 있다. 속도를 저감하면 사고는 줄어든다

사고를 예방하는 근본적인 검토가 있어야 하며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

이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

 

2017.9.22. 그린로드 대장정 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