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이순신

추계제향홀기

청풍헌 2018. 9. 13. 20:43

전사관의 집례사례

1. 동제에 가서 옷을 갈아 입는다.

2. 신문 밖 서쪽에 선다.

3. 가장 먼저 “전사관입설진필” 하면 전사관은 사당으로 올라가 예를 표하고 

   우측 계단으로 오른발 먼저 다음 왼발을 모으고 다시 오른발, 왼발 순으로 오른다. 

   촛불을 밝히고 사당에 차려진 제물의 창호지를 벗기고 재물을 확인한 후 좌측으로 내려온다. 

   내려올 때에는 왼발부터 먼저 내리고 오른발을 모은다. 다시 왼발- 오른발 순으로 내려온다. 

4. 신문 밖 서쪽에 선다.

5. 찬인의 인도로 손을 씻는다.

6. 재배한다.

7. 각자 위치로 간다. 사당 내 대축 옆에 선다. 

8. 축사가 개독시 도와준다.

9.계개 하면 제기의 두껑을 연다.

10. 음복 준비 시 대축을 돕는다.

11. 축사입철변두 하면 제기 두껑을 덮는다.

12. 대축합독 하면 위패함을 닫는것을 돕는다.

13. 제례가 끝나면 제집사는 함께 재배한다.

14. “전사관철례찬합문출”(전사관은 예찬을 물리고 촛불을 끄고 문을 닫고 나간다.)


*유의점: 초의 심지에 초를 입혀 불이 잘 붙게 사전에 점검한다.

2018.9.22. 추계향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