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길문화연대

2020 그린로드 대장정 1차 간담회

청풍헌 2020. 2. 5. 20:39

그린로드 대장정 간담회 결과

1. 사무실 개소식은 4월로 한다 (사유: 선거일 60일전에만 개소식 할 수 있다.)

2. 시장과의 간담회는 간단하게 인사만 하는 정도로 진행한다.(시기, 내용에 대하여 여러 토론이 있었음)

   2월 마지막주에 비서실과 연락하여 진행한다.

3. 올해 점검할 학교는 남포, 한려, 산양, 인평, 유영, 도산 6개교다. 그 중 2개교(한려, 유영)는 하교 시 점검한다. 

   교통사고는 대부분 하교시 많이 일어난다. 시설적인 점검과 함께 운영적인 점도 검토한다. 

   일자는 4월 화, 목(7/9, 14/16, 21/23)에 한다. 

   민식이 법 관련하여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에 대하여 우선 설치할 곳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경찰협조) 

   4개 학교는 등굣길에 점검 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가방 커버와 투명우산을 지참하여 점검한다. 

   횡단보도는 고원식으로 하고 무인 카메라는 충렬초 앞에 설치한다.

4. 그린로드 협의체는 시청 도로과, 경찰서, 시의회, 한산신문,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회, 교육청, 통영길문화연대이다.

   보건소 금연과도 협의체에 함께한다.

5. 어린이 간담회는 방법과 기법을 상부에게 문의한다. 

   대표 어린이만 할건지 모두할 건지 또 무엇을 할건지 등등을 결정하여 교육청에 통보하면 각 학교별로 일정 조절할 것이다.

   그래야 시수도 발생하고 관련 계획도 짤 수 있다.

6. 중학교와 섬지역 학교는 하반기에 실시한다. 섬은 사량도로 한다.

7. 충렬초 앞에 무인 단속 카메라 설치.

8. 시청 도로과의 간선도로 개선은 통영길문화연대와 함께 점검한다. 일자를 통보하면 함께 하기로 했다.

   에서는 미늘고개에서 수대, 수대에서 원문고개, 충무교에서 산복도로, 미수동에서 도남동까지 4개 구간을 생각한다.


참여자: 녹색 어머니회 송혜진/총무, 시의회 배윤주, 시청 도로팀장김명국/장은총, 경찰서 전낙형, 길문화연대 김용재/김상현/           허선희, 모범운전자회 유창익, 교육청 김민영 , 한산신문 박초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