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전주까지

 

2012년 1월 1일 출발 합니다.

오늘(31일) 이진우님이 令 통영별로 깃발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녁에 집에서 짐을 챙겼습니다.

배낭30L,노트북,아이폰,카메라,충전기(노트북,카메라,아이폰,보조밧데리),2G메모리,카드리더,마우스

해드랜턴,깃발,물티슈3,우의,우산,메모장,볼펜,네임펜,돋보기,명함지갑,지갑,보안경,끈,치약치솔

후시딘,대일밴드,맥가이버 칼,이쑤시게,바늘 실,지도,노트,비닐봉지2,배낭카바,장갑2,양말2,모자2,

내의,수건,속옷2,목폴라,무릎보호대,티,

입은옷(속옷,타이즈,바지,티,다운자켓,모자),신발(W워킹화)

무게를 달아보니 약 9KG 입니다.

 

통영길문화연대 설종국 회장님과 송언수 국장님,통영인 뉴스의 김상현 기자님께서

세병관에서 죽림까지 함께 하겠다고 하니 황송할 따름 입니다.

또한 죽림부터 고성까지 이진우님이 함께 하겠다고 합니다.

모두가 고마울 따름 입니다.

 

이래는 1차 목표인 전주 까지의 행로 입니다.

 

2011.12.31.21:00 통영에서 백세청풍 김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