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길문화연대

칠월 칠석 걷기(해간도 문 워크)

청풍헌 2020. 8. 23. 15:18

"긴 장마가 끝나고 나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까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일상이 괴롭습니다. 그래도 일상은 유지해야 하므로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견뎌야 합니다.

칠월 칠석날을 기하여 야간걷기를 합니다. 우리 모두 견우와 직녀가 되어 오작교인 해간도 다리를 거닐며 밤바다의 정취를 느껴봅시다.

통영 길 문화연대 회원님과 가족을 초대합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시원한 아이스크림, 맥주를 제공하겠습니다.

함께 걸으며 스스로 위로하고 극복합시다." 라고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의 집단발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하여 취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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