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길문화연대

2020 추석 인사

청풍헌 2020. 10. 1. 08:04

생전 겪어보지 못한 상태가 코로나로 인하여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예년 같으면 지리산 도보여행에 알밤도 줍고 풍요로운 가을을 즐길 것인데 보통의 일상이 그립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지만, 세월은 원망스럽게도 잘도 갑니다. 

어김없이 가을도 찾아오고 추석입니다. 

남에게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하여 행동을 자제하고 서로 조심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면 즐거운 걷기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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