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뭐든지 쓰야 합니다.

청풍헌 2022. 7. 31. 22:46

뭐든지 쓰야 합니다.

쓰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논문에 대한 고심을 상담한 결과 이런 답이 돌아왔다.

7월에는 제향인에 대한 것을 쓰고자 했으나 초헌관에서 막혀 지금까지 허송세월 했다.

 

내일이면 8월이다.

다시 심기일전하여 시작해보자.

치열한 고민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고민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공부도 사회생활도 가정도 마찬가지다.

치열한 고민 끝에 결과물이 탄생한다.

고민을 끝내고 결과물을 만들어보자.

그래 8월은 결과물을 만들어보자.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시도 해보자..

 

일단 내일은 계획대로 해남 대흥사로 템플스테이를 간다.

또한 미황사와 도솔암 그리고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까지 볼 것이다.

머리를 비우고 식히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자.

나는 어디쯤 와 있는가?

또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왜 이 길로 들어왔는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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