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추석 선물을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과일 바구니와 홍삼, 장어, 멜론, 로스팅 국물 팩, 욜로, 배 등이다.
어제는 진주 중앙시장에서 생활 한복을 두 벌 사서 한 벌은 추 선생님께 드렸다.
선물의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어떤 물건 따위를 선사함, 또는 그 물건이다.
선물은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것이 훨씬 더 기쁨이 있다.
이번 추석에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책을 선물하기로 하고 미리 준비했었다.
어느 선생님에게 무슨 책을 줄 것인지, 어떤 글을 써서 줄 것인지 행복한 고민을 했었다.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
金 모가 코로나에 걸려 고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과자를 사주었는데 무척 기뻐했다.
보답으로 멜론 한 박스를 주었다.
당뇨 때문에 과일을 먹지 못하여 어떻게 하나 하다가 지영 선생이 생각나 드렸다.
이렇게 선물은 주는 기쁨이 더 크다.
언제까지 내가 줄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힘닿는 데까지 나의 기쁨을 위하여 선물을 드리고 싶다.
선물은 나의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