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후유증

청풍헌 2022. 8. 21. 17:11

코로나 후유증
온몸에 기운이 없고 의욕이 상실되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움직이기도 싫다.

밥 맛도 없고 입맛도 쓰고 배도 살살 아프고 힘이 없으니 걷기도 싫다.

책도 읽어야 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고 싶다.

이래선 안 되는데 힘들다.

당뇨로 인하여 식단 조절 및 운동하는 중에 코로나에 감염되어 그 합병증으로 모든 의욕을 잃었다.

언제 어떤 계기로 회복을 해야 하는데 앞이 깜깜하다.

체중이 64kg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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