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졸업한 지 40여 년만에 반창회를 했었다.
두어 번 만난 후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오늘 부산에서 모였다.
6명이 조촐하게 한잔의 술로 회포를 달랬다.
우여곡절 끝에 심야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