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가족 이야기

체력

청풍헌 2025. 1. 17. 19:52

”내가 죽으면 네가 제일 서운하겠네“ 하신다.

누군가의 나눔으로 다른 사람이 편안해지만 서로가 도움이 된다.

자꾸 바라보니 미래가 보인다 .

나의 모습도 보인다

.

어떤 때는 귀찮기도 하고 서운할 때도 있다.

그래도 가까이 산다는 이유로 내가 스스로 나선 일이다.

할 수 있으니 한다.

 

순리대로 할 것이다.

공부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아들일도 그렇다.

예단을 하지말고 순리대로 살아가자.

 

오늘은 용석이가 왔다갔다.

허리가 불편하여 김태진에 다녀왔다.

앉은 자세에 의하여 근육이 긴장되기도 한단다.

주사와 물리치료, 약을 처방받고 파스를 샀다.

 

김성안과 통화 중 “형님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체력이 안되면 공부할 수 없습니다”한다.

약간 걱정 되기도 한다.

최근 도통 걷지 못했다.

차를 버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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