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가족 이야기

어머니 근황

청풍헌 2025. 2. 11. 12:35

 

어머니 퇴원 후 얼굴 상처를 확인하기 위하여 면회했다.

상처는 거의 아물었으며 식사도 잘하시어 혈색이 좋아지셨다.

퇴원하니 요양 보호사들이 요주의 인물로 여기며 말도 안 하며 멀리했다고 요양원을 옮겨달라고까지 했다.

아마 사고로 인하여 관리자에게 문책을 당한 듯하였다.

그래도 여기에 계시라고 했다. 

다른데 가면 또 그곳에 적응하려면 오래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다행이다. 

잘 아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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