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도로공사시 파손된 오횡묵 비를 보고
제대로 복원이 되었는지 늘 궁금했다.
오늘 그곳을 방문하여 확인하니 이렇게 서 있었다.
머리는 치마모양이고 부는 거북모양이라 했는데
머리는 올렸으나 부趺는 못 찿았는지 없다.
비석의 위치도 참으로 중요한데...
이 비석의 위치에 따라 원문성 문루의 위치가 결정된다.
2012.8.25 백세청풍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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