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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유적답사(밀양 표충사) 낙엽속의 명상

청풍헌 2014. 11. 11. 23:36

이곳에 무었이 있으며 무슨 글자가 쓰여 있는지 궁금해 하지마라.

이곳이 곧 부처님의 자리다

눈으로 보이는 것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라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자비와 사랑

내가 부처다

아 좋다! 

다른 것 볼려 하지 말고 내 마음에 무엇이 있나 보아라.

(표충사 해설사의 인상적인 말씀)










2014.10.31 밀양 표충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