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상이 병문안을 가서 민상이가 입원한 병원엘 갔었다. 쏘장이 되가지고 여테껏 가보지 못하고 미안쿠만... 이쁜척 포즈를 잡아 보았다. 울 서방님 빨리 나으세요 라고 기브스에 적혀있다. 깍두기 머리에 볼살이 더 붙은것 같다. 자씩! 빨리 낳아서 열심히 일해야지 하고 말했다. 귀여운 아들과 딸 그래 아빠가 최고다! 아비.. 개인/생활 속에서 2011.07.25
어머니의 퇴원 무릎수술후 1달을 입원 하셨다. 3주후 퇴원하고 3~4일 있다가 필요하면 재 입원하라고 했는데 입원실의 세 할머니들이 작당을 하고 1달을 채우기로 했단다. 오늘은 병원 밖으로 걸음하시고. 화단에 있는 풀이 먹 땅갈이고,하늘수박이고 띵머레 이고 하신다. 이 모든게 약이 된단다. 먹 땅갈은 손발이 찬.. 개인/가족 이야기 2011.07.24
자유를 위한 희생(War in Korea) -서문- < 이책은 내 눈으로 직접 목격한 한국전쟁의 중요 국면들을 보고 할려는 것이다. 나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6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중 11월의 4주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계속 전선에 있었다. 이 경험을 토대로 한국전쟁을 가장 사실적으로 묘사했다고 생각되는 사건들과 일화를 골라봤.. 개인/생활 속에서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