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의 백수잔치를 보며 가조도 다리가 개통되어 고모님댁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또한 가조도에 최초로 횟집을 개업하여 여러번 방문했다. 갈때마다 고모님을 뵙기도 했으나 때로는 그냥 오기도 했었다. 그때마다 기억 했다가 명절때 방문하면 이야기 한다.기억은 웬만한 젊은 사람 못지않게 총기가 좋으시다. .. 개인/가족 이야기 2013.10.28
고향의 맛이 바로 이맛이야!(씸벙게) 딩동댕!!! 아~ 동무 여러분 알려 드립니다. 내일오후 1시에 가지매 다리(성포쪽) 입구에 집결 망산이나 옥녀봉으로 등산 예정임. 참고 하시고 오후 1시까지 모여 주세요. 동기회장 반병열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오늘 산행을 할 수 있을란가? 충무깁밥을 사가지고 가지.. 개인/생활 속에서 2013.04.22
고모님의 추억 나에게 고모님이 세분 계셨는데 두분은 오래전에 돌아가시고 유일하게 살아 계시는 고모님이 있다. 김경아(97세) (이름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가조도 신전 마을에 계시는데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도선을 타고 들어가야 함으로 명절때 어쩌다가 인사를 가곤 했는데 지금은 자주 뵙곤 한다. 그 고모님.. 개인/가족 이야기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