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산 한바퀴2 언양마을 언양마을彦陽 언양이라는 이름은 큰 양지몰에서 나온 말이다. 해가 돋을때부터 질때까지 볕이 떨어지지않는 양지바른 곳이다. 마을 뒷산인 준마령이 뻗어 내리다 저수지에서 협곡을 이루고 옛 거제의 큰 길이 지나는 곳 교통의 요지였다. 전하도를 건너면 오양역을 거쳐 오속골재를 넘.. 길/거제도 이야기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