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매물도 바람 정원사의 작품들 대부분 사람들은 알려진 관광지를 간다. 너무나 잘 알려진 소매물도 등대섬 그러나 대매물도도 있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 대매물도를 간다. 선상에서 일출을 맞이한 행운을 가졌다. 새벽 찬바람에 맞이하는 일출 경이로움이었다. 일곱시 배인데 6시 45분에 뱃머리에 오니 긴 줄이 있다. 와..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3.11
대매물도에 피어난 봄의 향연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3.08
도천동 새미길 탐방 통영은 제법 오래된(418년) 도시이다. 통제영(1604년) 시절부터 도시가 형성되고 일제시대를 거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오늘은 통영의 도천동 골목길을 가본다. 좁은 골목길로 맞은편에 창고가 있다. 이 창고는 연탄창고인가? 새 주소길이 새미골 이라고... 이골에 새미(우물)가 있었나 보다...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