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來不似春 남녘에서 전하는 봄소식 춘래불사춘 한파다! 온통 꽁꽁 얼어 붙었다. 봄은 왔건만 봄같이 않다는 것! 집에만 딩굴어 온몸에 좀이 쑤신다. 그래 나가자 보무도 당당하게 씩씩하게 나서자. 연화도를 가보지 못하여 연화도 일주하기 위하여 알아보니 9시 30분에 배가 있어 시간 맞추어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갔다. 터..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2.08
제15회 토요걷기(한산도 역사길) 통영길문화연대가 통영의 축제에 참여해야 하고 통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 아침을 라면으로 끊일까요? 그래요 라면이나 하나 간단하게 먹고 갑시다. 라면을 끊였는데 안에는 만두가 들었다.즉 만두라면이다. 후루룩 면발을 삼키고 만두를 베어 먹는데 너무 뜨겁다.앗! 뜨거워! 지난주에는 살인 진드기인지 뭔지는 몰라도 어떤 진드기에 물려 시한부 인생(길어야 2.. 통영/토요걷기 2013.06.25
대리마을 천제단을 찾아서 어제는 옥녀봉 오늘은 망산을 오른다. 망산 등산로 정비를 하여 대리마을 까지 갈수 있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하늘에 제사 지내던 蘇塗소도를 볼수 있을라나??? 소도(蘇塗)는 삼한 시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특수한 신성 지역, 곧 성지(聖地)이다. 제단을 만들고 방울과 북을 단 큰 나무를 세워.. 카테고리 없음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