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아랫섬 한바퀴 올해도 절반이 지나간다. 제대로 살았는지 무얼 했는지 반성해 본다. 사량도 하도 일주를 했다. 16.6km 5시간 30분 소요 되었다.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린다는데 바람이나 안개만 없으면 배가 출항 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가오치 선창으로 갔다. 사량도의 옛이름은 박도樸島였다. 상박도와 ..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