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의 백수잔치를 보며 가조도 다리가 개통되어 고모님댁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또한 가조도에 최초로 횟집을 개업하여 여러번 방문했다. 갈때마다 고모님을 뵙기도 했으나 때로는 그냥 오기도 했었다. 그때마다 기억 했다가 명절때 방문하면 이야기 한다.기억은 웬만한 젊은 사람 못지않게 총기가 좋으시다. .. 개인/가족 이야기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