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설날 용왕님께 찹쌀떡을 바치다. 갑오년 청말띠해 설날이다. 해마다 맞이하는 설날이지만 언제까지 부모님이 건강하게 계실지 걱정은 되지만 지금까지는 큰 축복이다. 아버지가 1924년생으로 91세 어머니는 89세이다. 지금가지는 두분이 아웅다웅 싸우기도 하지만 잘 버티고 계신다. 올해는 친척집 선물을 찹살떡을 주문.. 개인/가족 이야기 2014.02.04
2013.2.9 작은 설날이다. 올해는 명절 차례가 없어 설날에 먹을 간단한 음식을 모여서 하고 점심을 먹는걸로 했다. 점심은 참치회로 하기로 했다. 11시경 고성 태광주유소 국수집에 가서 kg당 6만원에 2kg 사왔다. 식구들이 다 모였는데 막내만 혼자왔다. 해마다 설날에는 음식 한다고북적북적 했었.. 개인/일상의 생각 20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