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이야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옛어른들이 이야기한 추석 명절이 왔습니다. 한 아이가 태어 났습니다. 추석날 태어나 이름을 "보름"이라 지었습니다. 어느듯 성장하여 여였한 처녀가 되었습니다. 스무여덟 꽃다운 나이에 보름달 같은 백옥의 피부를 자랑하는 내 조카 "김수빈" 한해가 멀다하고.. 개인/가족 이야기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