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숙모님 나의 숙모님의 친정은 지석이다. 언제라도 가면 반겨 주시고 먹을 걸 주신다. 젊은 시절 성포의 인텔리셨다. 거제의 관문인 성포가 도시 문물을 처음 받아 들이는 곳이다. 지금도 時事에 밝으시고 젊은이 못지않게 해박 하시다. 어릴때는 용돈도 주시고 과자도 주시고 했었다. 어른이 되.. 개인/가족 이야기 2013.12.13
숙부님 영전에 바칩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야 할지 막막 합니다. 지난 금요일(11.30) 아침9시8분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성포 숙부님이 운명 하셨다고... 하늘이 노래지고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이 왔습니다. 성포리 59번지에서 태어 나시어 성포에서 자수성가하신 숙부님은 언제나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개인/가족 이야기 2012.12.02
어의도 친정 나들이 친정이 지척이라도 잘 안가진다. 사는게 무었인지 핑계삼아 이야기 한다.배를 타고 가야 하니까? 어의도가 궁금 하였다. 친구의 처갓집이라 친구에게 부탁 동행하여 배를 타고 길을 나선다. 어의가는 배는 성포에서 하루 세번 간다. 07:40 13:30 16:30 어의도와 수도를 간다.(20여분 소요) 어의..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