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사근의 추억 웃사근은 나의 고향이다. 내가 나고 자라고 학교가고 군대가고 결혼까지의 기억이 있는곳... 절구통(도구통)이다. 방앗간이 귀할때 여기에서 각종 음식이 태어난곳. 여기에서 떡도하고 매주도 하며 수수도 까고 고추도 부쉬던 추억어린 도구통이다. 동네앞에 웬 원룸을 짓다 말았다. 그나.. 개인/나의 이야기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