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숙모님 나의 숙모님의 친정은 지석이다. 언제라도 가면 반겨 주시고 먹을 걸 주신다. 젊은 시절 성포의 인텔리셨다. 거제의 관문인 성포가 도시 문물을 처음 받아 들이는 곳이다. 지금도 時事에 밝으시고 젊은이 못지않게 해박 하시다. 어릴때는 용돈도 주시고 과자도 주시고 했었다. 어른이 되.. 개인/가족 이야기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