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다시 걷는 구국의 길 일년만에 다시 걷는 구국의 길. 작년 7월 17일 장마끝에 걸은 길이 너무 더워서 헥헥거렸는데 우연히 아주 우연히 오늘도 장날이네. 사실은 다음주에 토요 정기산행을 해야 하므로 걱정이 되었다. 사전 답사차 길을 나섰다. 시장에 나오신 어머님들이 시원한 식혜를 사 먹는다. 봐라!더버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