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길문화연대

광도 초등학교 모니터링

청풍헌 2016. 5. 29. 18:42

5월 16일

월요일 광도 초등학교옆 면사무소에 모였다.

이곳은 안정공단으로 출퇴근 하는 차량이 많은 곳이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아이들이 많은 지적을 했다.

횡단보도과속방지턱신호등청소등을 요구했다.

스쿨죤이 시작되는 농협슈퍼 앞에서 시작했다

로 바닥이 함몰된곳이 많았으며 특이하게 가로수를 나무상자에 심어 놓았다.

통행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한다.

도로에서 인도를 가로질러 있는 철재 가계쪽은 특히 인도 함몰이 심하다.

고속 방지턱이 여럿 있으나 높이가 높지 않아 속도저감의 효과가 의심스럽다.

또한 무늬만 방지턱이 있다.

역시 인도에 걸처 주차된 차량이 있다.

공단쪽 스쿨존 시작점에 있는 방지턱 두개는 무뉘만 칠해져 있다.

역시 바닥에는 시인성이 떨어진다.

학교 후문에 있는 횡단보도는 안전펜스에 막혔다.

면사무소 화단에 숨어있는 도시가스 정압장치는 별다른 위험 표식이 없다.

학교 정문으로 가는 좁은도로는 인도가 따로 없다.

적어도 학교 앞에는 아이들이 길어 다닐 수 있도록 표식을 해야할 것이다.

학교정문 근처에는 여러대의 차들이 불법 주차되어 있다.

골 목길에 인도 표식이 없고 차선만 도색 되어 있는데 아이들은 어디로 다니라는 말인지?

또 헌옷수거함이 그나마 있는 갓길을 막았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여러 회원들이 참여 하여 조사를 했다.



 

5월 17~18

회사 일 때문에 용남초등학교와 원평초등학교는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기 조사한 곳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아이들이 통학 하는데 위험하면

누군가는 의의를 제기하여 고쳐야 한다.

답은 현장에 있다.

직접 조사를 해보니 답이 나온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고 조치 해야할 것이다.


용남초등학교

원평초등학교


2016.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