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동부,문화 유치원

호주 선교사

진명학교 신청, 인가와 상관없이 교육활동-->같은 기독계열 여학교에 진학함.

진명 유치원 설립

 

대화정 교회

1925년 김현표씨가 교회 내에서 동부 유치원 설립.

1935년 청년단회관 1층으로 이사 가면서 인가를 받음.

1941년 호주 선교사가 철수 하면서 사택은 적산가옥이 됨.

진명 유치원이 호주선교사에서 대화정 교회로 옮김.

동부 유치원도 대화정 교회로 옮김.

즉 진명 유치원과 동부 유치원이 합쳐져 기독 유치원으로 단일 운영됨.(1941~1945)

이후 동부 유치원으로 칭함.

해방 후 시구문 입구 고야사(일본 절)를 인수하여 동부 유치원을 이전함.

충무교회와 재건교회의 동부 유치원 소유권 분쟁으로 충무 교회는 고야사 절을 취하고 재건 교회는 동부 유치원을 취하여 항남동에서 동부 유치원을 운영함.

 

문화 유치원

대화정 교회 앞마당에 일본인들을 위한 통영 유치원 설립

통영 유치원 옆 조선인 자녀를 위한 선화반을 운영함

해방 후 권재순 여사가 적산가옥을 인수하여 대화정 교회 옆 선화반이 문화유치원으로 됨

충무교회에서 고야사를 팔아 청마에게 문화 유치원과 영산장을 사들임

 

통영여중

해방 후 청년단회관에 통영여자중학과정 4년 개설함(이영도, 청마의 러브스토리 시작)

여중은 양관(호주 선교사)으로 여고는 청년단 회관에 그대로 분리됨

여중은 도리골로 이전함

이전한 양관(호주 선교사)에는 두룡국민학교를 개설한 후 이전함

 

재건교회

신사 참배 문제로 대화정 교회가 충무교회와 재건교회로 분리됨.

신사 참배에 반대하는 세력(좌익)인 최덕지(최초 여 목사), 김영숙(허장완의 처)등은

재건교회를 설립함.

충무 교회에서는 독립군들을 만주 훈춘 등으로 계속 공급함(진위대)

만주 독립운동가 중 대표적인 케이스가 허성완 장군임.

인력과 자금을 공급하는 루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