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생활 속에서

오산학교 詩碑

청풍헌 2011. 10. 20. 22:22

낭산 이기순님이 보내온 메일

 

통영 여행에서 귀한 분을 만나 반가왔습니다.

다음 날 충렬사 앞 소공원으로

백석 시비를 찾아 뜻밖의 감회를 느끼기도 했지요.

 

서울에 오시면 오산학교와 성북동의 길상사를 들러

백석의 흔적을 되새겨 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백석 시비 건립식 사진과 함께

오산학교 교정에 있는 여러 조형물-

김소월 시비, 이중섭 화비, 고당 조만식 선생 흉상 등의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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