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오늘이 올해의 100일 전이다. 앞으로 남은 올해가 100일 남았다는 말이다. 100일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저녁 산책 중 생각한 바 있어 여기에 공개한다. 앞으로 100일 동안 지금처럼 매일 저녁 식단을 가족 단톡 방에 올릴 것이며 또한 100일 동안 매일 한편씩의 글을 올리려고 한다. 페이스북에는 매일 통영 선생 안 원본을 번역하여 올리고 있으며 이것은 오늘 17일 차이고 총 208회 올릴 것이다. 오프에서는 임진장초(이순신의 전황 보고서) 필사를 올해 안으로 끝내는 것이 목표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밑으로 다 빠져도 콩나물이 자라듯이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하면 뭐가 남아도 남을 것이다. 우리 가족 파이팅!
2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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