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로드 간담회 2020년
그린로드 보고회가 결실을 보기 위하여 보고서 작성 및 보고회 관련 회의가 있었다. 녹색어머니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사업이 결과를 내어야 하므로 여러 의논이 있었다. 먼저 보고서 작성은 보고회 일정에 맞추어 완료해야 한다. 시장님의 일정을 확인 후 경찰 서장님과 교육장님, 시의회 의장님까지 일정을 확인 후 10월 27일 오후 3시에 하기로 했다. 보고서 포맷은 작년의 포맷에 올해 것을 대입하여 작성하고 기관장의 인사말과 실무자의 소감을 10월 10일까지 메일 송부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장의 포상에 대하여 먼저 포상 상신의 협조 공문을 보내고 양식에 맞게 포상 상신 문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포상은 길 문화연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김상부 과장에게 수여하기로 했다. 관련 단체에는 공문이 필요하며 양식 협조는 도로과의 김우진 계장이 협조하기에 했다. 기관장의 발령으로 사업 설명을 할 수 있는 보도자료 같은 양식이 필요하다. 카드 뉴스 같은 양식도 괜찮을 것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 기념사진 찍을 때 퍼포먼스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있었다.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도로과의 보고에 의하면 올해 예산은 교통과에서 집행했으나 내년에는 도로과에서 주관하며 연말 내로 9개 학교의 정문 앞에 과속 카메라가 완료된다. 학교 앞 신호등 노란색 도색은 신호등 커버만 하고 기둥은 무광처리 도색으로 한다. 내년도에는 우선 사업으로 사량초등학교며 다음으로 욕지 원량초등학교다. 동원 중고의 통학로는 예산 삭감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하려 한다. 김우진 계장의 합류로 정보 소통이 원활하며 결과 피드백이 잘되어 좋다. 우리의 하는 일이 범위를 넓혀나가면 좋겠다. 어린이는 자라서 중고등 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고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된다.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시민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통영 길이 되어야 함이 궁극적인 목표다.
2020.9.24.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