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책 이야기

어딘가에는 아마추어 인쇄공이 있다

청풍헌 2022. 7. 24. 08:58
  1. 제목: 어딘가에는 아마추어 인쇄공이 있다
  2. 저자: 이동행(어느한장면 대표)
  3. 출판: 온다프레스
  4. 구입: 봄날의 책방
  5. P22: "누구나 한 번쯤은 망한다. 언제 어떻게든 망할 수 있는게 삶이고 인생인데 뭐든 해보자. 두 손 두 발 다 있고 머리도 있는데 못 할 게 뭐 있느냐"
  6. P49: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7. P122: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가름끈을 책갈피 구멍에 넥타이처럼 묶는 일이라 했다. 이건 또 무슨 소린가 물어보니, 끈이 너무 부드러워 일반적인 묶음으로는 고정이 되지 않고 금방 풀어져버리기 때문이 넥타이를 매는 방식으로 묶어야 단단하게 묶인다는 것이다.
  8. P134: "왜 태백에서 사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여전히 숙제다.
  9. P147: 바로 "서울에서 하던 일을 멀리 떨어진 태백에서도 계속할 수 있는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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