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만 하다 보니 광복절이 연휴였다.
갑자기 생긴 하루의 연휴에 뭐 하지 하면서 생각이 깊어졌다.
아픈 속은 좀 다스려졌다.
연 이틀을 집에서 뒹굴다 오늘은 도서관으로 나왔다.
봉평동의 통영도서관이다.
복돼지에서 국밥을 먹고 컴포즈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샀다.
키오스크가 잘 안 되어 뒤 젊은이에게 물어보니 주인장에게 말하란다.
좀 가르쳐주면 좋으련만 약간 서운했다.
나름 잘 사용한다 했는데 그래도 서툴다.
다시 책상에 앉았다.
군사지 6월호가 나왔다.
서문을 타이핑하고 착량묘 서문에 대입해 본다.
역시 깔끔하고 확실한 임팩트가 있는 서문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다.
잘할 수 있겠지?
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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