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님과 함께

지난 6월 28일 거제 고현 시외버스 터미날에서 고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만났습니다.

부친이 한국 전쟁시 함흥 철수작전때 거제로 피난을 와서 살면서 거제 명진에서 문재인 후보를 낳고

문후보가 국민학교 입학전 부산 영도로 이사를 가 부산 사람이 되었죠.

테어난 곳은 거제 명진이라 이곳을 방문하고 대통령 출마를 선언 했습니다.

이후 민주당 경선에서 압도적인지지로 대통령 후보에 당선되어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거제도에서 대통령이 두명이나 배출 할 수 있겠죠.

 

2010.9.29 백세청풍 김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