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책 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청풍헌 2014. 2. 13. 18:02

 

 

만역 네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죠?" 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해주면 좋을까?

찬란하게 달렸던 눈부신 경주 이야기를 해줄까?

아니면 숨가쁘고 고통스럽고 두려웠던 경주 이야기를 해줄까?

삶이 너에게 전해주는 역경과 시련

모든 삶이 정각에 출발 하는건 아니야 모든 삶이 정각에 도착하는 것도 아니지

그래도 용기를 낼 수 있겠니? 불리한 패를 쥐고도 두 배로 내기를 걸 수 있겠니?

 

아름다운 동행(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1.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라

  가장 핵심적인 가치관과 배경이 비슷하면 행복한 뎔혼 생활을 할 수 있다.결혼후 배우자의 태도나 가치관을 바꾸겠다는 생각은 아애 하지마라.

2.설렘보다 우정을 믿어라

  평생 한 사람과 살다 보면 가슴 두군그리는 열정은 변하기 마련이다, 사랑도 중요 하지만 깊은 우정을 느끼는 사람과 결혼하라.

3.결혼은 반반씩 내놓은 것이 아니다.

  부부관계기 늘 50대 50으로 공평해야 한다는 태도는 버려라. 내가 준 만큼 정확히 받을 수는 없다,성공의 비결은 늘 얻는것 보다 더 많이 주려고 서로 노력하는 것이다.

4.대회는 두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다.

  고집세고 과묵한 것은 관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 오랫동안 부부로 지낸 이들은 모두 수다쟁이다(최소한 한사람이라도 말을 많이 한다)

5.배우자와만이 아니라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

  결혼관에 충실하고 그 개념을 진지하게 생각하라. 당장 필요한 것보다 결혼이 더 중요하디고 생각하면 더 큰것을 얻을 수 있다

 

행복하게 맞는 아침(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6.내적인 보상을 주는 직업을 찾아라

  사람들이 직업을 고를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수입만 고려하는 것이다. 일에 대한 목표 의식과 열정 즐거움이 월급보다 훨씬 크고 중요하다.

7.포기하지 마라! 평생 해야 할 일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비결은 끈기다. 쉽게 포기하지 마라.

8.나쁜 직업도 최대한 활용하라.

  그다지 이상적이 않는 직업을 갖고 있다 해도 그 경험을 낭비하지 마라. 나쁜 직업에도 많은 것을 배운다.

9.인간관계가 전부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간 관계의 기술을 연마하라. 고도의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감성지능이 결핍된 사람이라면 공격받기 쉽다.

10.자율성을 추구하라

  얼마나 자율성이 있느냐에 따라 직업 만족도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상사의 지시에 지나치게 좌우되지 말고 관심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라.

등을 보고 자라는 아이(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11.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필요하다면 희생도 감수하라. 계획된 '좋은 시간'뿐만 아니라 흘러가는 사소한 일상을 함께하는 것이 부모와 자녀를 더 가깝게 한다.

12.깨물면 유독 아픈 손가락,드러내지는 마라.

  자녀가 둘 이상이라면 그중 편애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라. 하지만  절대 아이들이 그 사실을 알아서는 않된다.

13.몸의 멍은 지워지지만 가슴의멍은 평생 남는다

  훈육은 애정어린 방식, 존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체벌은 무조건 않된다.

14.무슨수를 써서라도 관계의 균열만은 피하라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라도 자녀와의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금이 가는것 만은 막아라. 설령 부모가 양보 하더라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15.자녀와의 관계는' 평생의 관점'에서 보라

  자녀가 독립해서 집을 떠난 후에도 부모자식 관계는 지속된다. 아이들이 어릴때 내린 결정이 나머지 절반의 인생에서 자녀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강의 미학(지는 해를 즐기는 법)

16.나이 먹는 것은 생각보다 괜찮은 일이다

  그러니 쓸데없이 나이듦에 대한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노년의 삶은 기회이자 모험. 성숙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나이 먹는 건 탐험과 같다.

17.100년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몸을 아껴라

  건강에 해를 끼치면서 "얼마나 오래살던 신경 안 써."라는 변명 따위는 하지마라. 병은 쾌락의 이자다. 흡연, 형편없는 식습관, 운동부족 같은 것들로 일찍 죽지 않는다.

  몇 년 혹은 몇십 년 동안 만성 질환에 시달리며 고통받을 뿐이다.

18.아직 오지도 않는 죽음을 미리 걱정하지 마라

  죽음을 걱정하느라 불안해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대신 그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비해 계획을 잘 세워두라.

19.관계의 끈을 놓지 마라

  중년 이후에 찾아올 시회적 고립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중년에 접어들면 의식적으로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인간 관계를 만들어 유지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0.노후의 거처를 계획해두라

  주변 노인들이 노인거주시설에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갖고 있다면 방치하지 마라. 삶의 제약을 받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후회 없는 삶('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

21.정직하라

  훗날 당신이 가장 후회하게 될 일은 바로 크건 작건 정직하지 못했던 행동들이다. '공명정대'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훗날 크게 후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기 때문이다.

22.기회가 묻거던 '네' 하고 대답하라

  새로운 기회나 도전 할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후회가 적다.

23.더 많이 여행하라

  할 수 있는 한 필요하다면 다른 일을 포기하더라도 여행을 많이 다녀라. 대부분의 인생 현자들이 여행 경험이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회상한다.

  그리고 더 많이 여행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24.배우자를 고를 때는 신중 또 신중하라

  중요한 것은 빠른 결정이 아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미래의 배우자를 알아가야 하며 남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 후 결정하라.

25.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바로 하라

  결국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었는데." 라는 슬픈 말로 끝나는 경우 많다. 이승을 못 떠난 많은 영혼들이 영매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전하는 드라마 <고스트 위스퍼러>

  는그저 드라마일 뿐이다.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이다.

행복은 선택일 뿐(나머지 인생을 헤아리는 법)

26.시간은 삶의 본질이다

  삶이 아주 짧은 것처럼 살아라 . 정말 짧기 때문이다. 요점은 삶이 짧다는 사실에 우울해 하라는 말이 아니라 맞춰 살라는 것이다. 중요한 일들을 지금 당장 하라.

27.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행복은 완벽하게 준비된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고통이 삶을 뒤흔들 때도 행복한 삶을 의식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28.걱정은 시간을 독살한다

  걱정은 그만하라. 아니면 최소한 줄이기라도 하라. 걱정은 귀중한 삶을 어마어마하게 낭비하게 만든다.

29.오늘 하루에만 집중하라

  삶을 충만하게 만들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단순한 일상의 즐거움에 적응하고 그것을 음미하는 법을 배워라.

30.믿음을 가져라

  믿음이 있는 삶은 행복하다. 그리고 종교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면 삶의 위기를 만났을 때 그 단체만이 줄 수 있는 위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종교를 믿는지는 각자의 몫이다

 

인생의 현자들에게 검증된 지혜를 얻고 싶다면 다음 10가지 질문을 던지십시오.

1.평생을 살아 오면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었입니까?

2.서른 즈음을 보내면서 제가 무었을 배워야 할까요?

3.하고 싶은 일을 찾고, 거기서 성공 할 수 있는  비결이 과연 있을까요?

4.어떤 이들은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을 경험 하면서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기서 배운점을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5.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삶의 가치나 원칙이 있습니까?

6.백년해로의 비결은 무었입니까?

7.결혼을 하고 생활을 하면서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합니까?

8.아이를 키우면서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9.인생에특별한 전환점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삶의 궤도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꾼 사건은 무었입니까?

10.건강에 관해 깨달은 교훈들이 있나요?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201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