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통영길 이야기

남해바래길 사람들의 이야~길 탐방

청풍헌 2014. 5. 28. 23:38

남해바래길은 통영 이야길과 같은날 태어났다.

보물섬 남해를 한바퀴 도는 좋은 길을 개척하고 있는 남해에 비하여 이야길은 스톱 되었다.

바래길에 미친 문찬일 前 국장님이 월요걷기를 꾸준히 하고 계신다.

52차 월요걷기에  이야~길을 탐방했다.


안내를 송국장이 했다.

남망산-동피랑-세병관-서문-명정골-서호시장-문화마당 코스를 잡고  이동했다.

여행길에서 먹거리가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한다,

통영에 가면 오미사 꿀빵, 충무할매깁밥, 미주 뚝배기는 먹어 봐야 대화가 된다고 한다.

그만큼 먹거리가 중요하다.


남해바래길 길벗님들도 역시나 꿀빵과 충무김밥을 이야기 한다.

이야~길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길이다.

풍부한 먹거리와 곳곳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을 부러워 한다.

예술의 DNA가 곳곳에 뿌리내린 토영 이야~길을 걷는 내내 감탄 하셨다.


통영은 문화정책이 잘 되었다고 한다.

천혜의 조건을 갖춘  땅이라고.

오고 싶고, 먹고 싶고, 쉬고 싶은 곳이라고... 


2014.5.26 이야~길 1코스 

▲남망산에서 내려본 통영항

▲충무할매김밥

▲초정 김상옥 선생 시비에서

▲休1

▲休2

▲休3

▲休4


▲행운을 드립니다.

▲네잎 크로바

▲청마 류치환의 깃발 시비 앞에서

▲전시회

▲반영(이상희 작가)


▲동피랑1

▲동피랑2

▲동피랑3 (공연자들)

▲동피랑4

▲동피랑5

▲세병관에서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