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통영 소식

한산대첩 축제

청풍헌 2011. 8. 13. 21:31

깃 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고운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 누구인가 ?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청마 유치환님의 깃발

체험 부스에서 활을 만들고 있는 꼬마들

방포하라!

독전 북을 울리는 꼬마.

UCC 촬영장의 와키자카 야스하루.

24반 무예의 검무!

청룡 언월도!

무시버라...

창과 방패

멋진 공연 덤블링

청룡 언월도로 짚단베기 (무시무시함)

해군 의장대의 시범.

절도있는 행동이 멋져 보인다만 어찌 연습을 얼마나 했을라나???

어린이 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멋진 공연임.

필승! 해군 의장대 시범 공연 이었습니다.

 

강구안 문화마당 한산대첩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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